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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 경기 다시보기 2. 시즌3를 향한 마지막 일정 3. 최강야구소개-출연진 |
패배는 곧 프로그램 폐지다 오직 승리뿐. JTBC의 <최강야구>에서 몬스터즈가 벼랑 끝에서 그냥 승리가 아니고 통쾌한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기사회생했습니다.
이대로 프로그램 폐지인가 아니면 시즌3를 확정하는가 하는 앞으로의 일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 경기 일명 '폐지 결정전'
18일 방영된 <최강야구>71회는 몬스터즈 대 연천 미라클 경기로 일명 프로그램 '폐지 결정전'이란 이름으로 치러졌습니다.
잔여 경기 1경기가 남아있지만 만약 오늘 연천 미라클 경기에서 패했다면 <시즌2>로 끝을 맺게 됩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몬스터즈는 김문호 선수가 5타수 5안타의 매서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프로그램 사상 첫 시즌 10승을 달성한 이대은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독립리그 강팀 연천 미라클을 15대 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기사회생했습니다.
이로써 몬스터즈는 21승 9패로 승률 7할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모처럼의 대승으로 한숨을 돌린 몬스터즈는 이제 남은 대학 올스타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2승 9패로 승률 7할대를 넘기면서 내년 시즌3 제작이 확정되지만 만약 패한다면 승률 6할대에 그치면서 <최강야구>는 시즌2로 끝마치게 된다.
2. 시즌 3를 향한 마지막 일정
12월 25일 월요일 오후 10 : 30분
프로그램 폐지냐 아니면 시즌 3으로 가느냐 운명의 일전을 12월 25일 월요일에 방영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3. 최강야구 소개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최강 야구팀이 탄생했습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에 있는 내로라하는 야구 강팀들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JTBC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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