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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세안 게임 남자 축구가 드디어 결승전만 남겨놓았다. 항저우 아세안게림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7일 일본과 결승전을 갖는다.
황선홍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정우영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물리쳤다.
아세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대표팀은 7일 (토) 오후 9시 같은 장소인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갖는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라며 아래에 바로가기 사이트를 누르시면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 황선홍 감독은 우즈베키스탄과 벌인 4강전에서는 중국과의 8강전에서 교체 멤버로 들어왔던 5명 중 4명(이강인, 엄원상, 설영우, 정우영)이 모두 선발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최전방에 조영욱, 그 아래 이강인이 섰고 미드필드에 정우영 홍석현 백승호 엄원상 라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포백 수비진에 설영우 박진섭 이한범 황재원이 섰고 골키퍼에는 이광연이 지켰습니다.
정우영은 이 날 경기로 대회 7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골을 몰아치며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결승전에서의 활약상도 기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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