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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클린스만호가 오늘 저녁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FIFA랭킹 29위 튀니지와 10월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이어서 17일 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튀니지는 FIFA랭킹은 우리보다 3단계 낮지만 지난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꺾은 아프리카의 강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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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월 A매치 2경기에 나서 2연승에 도전한다.

 

남자 축구국가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FIFA랭킹은 대한민국이 26위로 튀지지 29위에 3단계 앞선다. 하지만 역대 전적에서 1무1패로 열세이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4년 친선경기로 한국이 튀니지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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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축구 국가대표팀은 클리스만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A매치 성적이 1승3무2패다.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5경기동안 승리가 없다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첫승을 했다. 그래서 이번 튀니지를 상대로 A매치 2연승에 도전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전날인 12일 파주 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2차 예선과 아시안컵이 시작되기전 마지막 친선경기이다. 제가 부임한 이후 4번째 소집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손흥민선수의 몸상태

 

 

 

 

 

기자회견하는 손흥민선수

현재 대표팀에 대한 가장 큰 관심사는 손흥민선수의 몸 상태이다. 소속팀에서 사타구니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한 많은 우려와 걱정이 쏟아졌다.

 

손흥민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 다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기자회견 후에 있을 훈련에는 참가할 예정이다.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고 처음 소집됐을 때보다 몸상태가 많이 올라왔다"라고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선수

대표팀의 또다른 관심사는 이번 항저우 아세안게임에서 3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이루고 돌아온 대표팀 멤버들의 출전과 활약여부이다.  이 멤버들 중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KAA헨트), 설영우(울산현대)가 대표팀에 승선했다.

정우영선수의 활용

 

특히 이번 항저우 아세안게임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하는 정우영선수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클리스만 감독은 "정우영이 아세안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잘봤다. 여러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기에 더욱 성장하는 한 해를 보낼거라 믿는다"라며 

기자회견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중앙과 측면 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정우영선수를 어떻게 활용할 지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손흥민선수는 "팀과 선수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 작년에 보여드리지 못한 걸 올해 다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강했다"며 "오랜만에 한국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고 팬들도 많은 응원을 보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세안게임 축구국가대표
한국 사우디전
홍현석선수
설영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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