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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가 드디어 많은 팬들의 사랑 속에 마지막 경기를 끝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서 승률 7할을 유지해야 프로그램이 유지된다는 규칙을 가지고 출발한 최강야구가 마지막 경기에 와서 프로그램 존폐여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최강야구는 프로그램 폐지라는 중압갑을 이겨내고 시즌3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1. 최강야구 마지막 경기결과 7-2 승리 2. 최강야구 시즌2 마지막 경기 장면 3. 대망의 시즌3 진출 4. 최강야구 출연진 |
1. 최강야구 마지막 경기 결과 7-2 승리
24년 1월 1일 밤 10: 30분에 방영된 최강야구 몬스터즈와 대학 야구 올스타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몬스터즈가 7-2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3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방영분에서 몬스터즈가 6-0으로 이기고 있는 중간에 방송이 끝나서 결말이 몹시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경기 시작전에는 긴장하기도 했지만 심기일전하여 초반부터 박용택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점수를 벌려나가 몬스터즈가 경기를 끝까지 리드한 끝에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2. 최강야구 시즌2 최종 경기 장면
지난주 경기는 4회까지 몬스터즈가 4회까지 6:0으로 앞서 가는 장면까지 보여드렸습니다. 1회부터 캡틴 박용택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1점씩 점수차를 벌리더니 4회에는 6점 차까지 벌어졌습니다.
오늘 게임 선발투수인 신재영선수는 4회까지 단 2개 안타만을 내주며 호투하였으며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주 방영에서도 신재영은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신재영이 마운드에서 힘을 내자 타자들도 힘을 보탰는데 박용택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오늘 3타수 3안타를 친 정의용이 바가지성 안타로 4타스 4안타를 치는 사이 박용택이 1루에서부터 슬금슬금 2루거쳐 3루까지 가더니 올스타팀이 공을 더듬는 사이 홈까지 쇄도하여 1점을 더 챙겼습니다.
7회까지 투구 수 85개로 무실점으로 역투하던 신재영선수가 8회 초에 2개의 빗맞은 바가지성 안타에 1점을 주고 나서 또다시 바가지 안타를 맞고 2 득점 째을 허용 했습니다.
결국 8회 초에 신재영 투수가 이대은 마무리투수로 교체되었습니다. 나오자마자 포수의 도루저지와 내야 땅볼로 2사를 만들고 2루 땅볼로 쓰리아웃을 만들고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9회 마지막 회에 올라온 이대은 선수는 첫 번째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 아웃, 두 번째 타자를 스트라이크아웃, 세 번째 타자도 헛스윙 아웃으로 쓰리아웃을 완성하여 대망의 시즌3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3. 대망의 시즌3 진출!!
이대은 선수의 완벽한 마무리 피칭으로 최강야구 몬스터즈가 대망의 시즌3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3을 약속하는 트로피 전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MVP에는 7회까지 무실점 역투한 신재영선수, 1회에 투런포를 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든 캡틴 박용택선수, 그리고 오늘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한 정의윤선수 3명 모두에게 수여되었습니다.
4. 최강야구 출연진
시즌 3은 시즌2가 4월에 시작한 점을 고려해 보면 4월 중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최강야구 마지막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